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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에너지원이 될만한 것들 찾아보기
지구의 물은 지표면의 비중 80프로나 차지합니다. 해당 물로 에너지를 생성하고 계속 순환을 시킬 수 있다면 우리는 에너지에 대한 걱정은 조금이나마 덜어질 것입니다.
물 관련 에너지를 활용하는 것은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수력발전, 수소에너지 발전, 물의 흐름으로 에너지를 생성하는 하이드로 터빈 등을 통해 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렇든 지금까지 포스팅에서 설명한 물, 태양열, 바람, 바이오, 폐기물 등이 아닌 새로운 에너지원에 대해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것들만 목록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새로운 에너지원이 될만한 3가지 조건
1. 반영구적이고 무궁무진하여야 한다.
2. 시간과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아야 한다.
3. 자연 훼손이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
플라이로터스의 뇌피셜로 찾아보는 신 에너지원
위의 조건들을 만족하면서, 기존에 포스팅한 에너지원인 물, 태양열, 바람, 바이오, 폐기물 등을 제외하고는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찾은 신 에너지원에 대해 나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흙 - 흙은 지표면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 어디서든 있으며, 흙 자체로는 자연훼손에는 영향을 끼치지는 않습니다.
이 흙으로 에너지를 생성하고 순환될 수 있는 방안을 찾으면 앞으로 인류에게 매우 중요한 에너지원이 될 것입니다. 흙은 많은 성분들이 조합되어 있으며, 위치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이런 흙들을 통해서 에너지를 만들려면, 성분 분리기와 원자 분리기 등의 신기술들이 생겨야 될 거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에너지원에서만 다루고, 해당 에너지원을 활용해 어떻게 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과 소설은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2. 빛 - 자연은 순환이 됩니다. 물로 예를 드면, 바닷물이 증발되어 그리고 해가 뜬 지역에서의 수증기가 공기 중으로 이동이 되고 대기가 이동하여 찬 기후와 만나 다른 지역에 비를 뿌리게 됩니다.
이런 순환의 원리로 우리가 생성하는 전기 에너지로 도시 속에 많은 빛들이 생성이 되며, 그 빛이 밤을 비출 때, 빛 에너지가 그냥 소모가 아닌 또 다른 에너지 순환으로 전기에너지를 창출하는 기술이 존재한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빛은 무궁무진하며, 시간과 공가에 제약을 받지 않고, 자연훼손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3. 쓰레기 - 인간은 수많은 쓰레기를 만듭니다. 우리가 살아가려면 쓰레기는 생성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집, 음식 모든 것들이 우리가 행위를 할 때마다 쓰레기가 생성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쓰레기는 무궁무진하게 많고 인간이 살아있다면 없어질 수 없으며,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이 넘쳐납니다.
그리고 쓰레기는 자연 훼손을 일으키는데 이를 제거하여 에너지로 바꾼다면 지구에게도 좋고 우리 인류에게도 좋은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
쓰레기도 마찬가지로 순환하여 에너지를 만들고 분해한 것들은 다시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신기술이 나오기를 바라봅니다.
이외에도 신 에너지원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중요한 것은 그 에너지원들을 가공할 수 있는 기술들이 뒷받침되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활용을 할 수 없는 상태일 뿐입니다.
인간의 창의성과 상상력으로 우리는 지금까지 발전해왔으며, 이런 저의 사견도 사소한 상상력과 단순한 의견이지만 미래에는 현실화될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무시되고 허무맹랑한 이야기일 지라도 생각을 정리해보고 기록을 남기어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에 대해 고민을 한다면, 그것이 어느 순간에 현실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